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🏠전세사기 막고 8년 거주하는 방법
같은 전세, 누구는 2억 보증금을 사기에 잃고, 누구는 LH 보증으로 월 26만 원만 내고 8년간 안심하고 삽니다.
2025 든든주택 전세임대는 최대 1억 6천만 원까지 전세금을 공공기관이 지원해 주며, 연 1~2% 저리로 거주할 수 있는 새로운 전세임대 제도입니다.
5월 16일 신청 마감 전, 지금 조건만 확인해도 수천만 원의 손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.
신청은 언제, 어떻게 하나요?
신청기간 : 2025년 5월 12일(월) 10:00 ~ 5월 16일(금) 18:00
LH청약플러스 홈페이지에서 공동인증서 또는 네이버 인증서로 로그인 후 청약이 가능합니다.
- 전산 추첨 → 서류제출 대상자 발표
- 자격 검토 후 입주대상자 선정
- 주택 물색 → 계약 체결 → 입주

든든주택이란 어떤 제도인가요?
LH가 권리분석 및 안전성 검토를 마친 주택에 대해, 입주자가 물색한 집을 LH가 계약 후 재임대하는 방식의 전세임대입니다.
- 비아파트(빌라·다세대·도시형생활주택) 중심
- 전세금의 80%까지 저리 지원
- 전세사기 방지 구조 (LH 직접 계약)
- 최대 8년 거주 가능
신청자격 및 우선순위는?
소득과 자산 기준은 없으며,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. 다만, 아래와 같이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됩니다.
- 1순위 : 2년 이내 출산 또는 태아가 있는 신생아 가구
- 2순위 : 미성년 자녀 2인 이상 양육 중인 다자녀 가구
- 3순위 : 예비 신혼부부, 신혼부부
- 4순위 : 그 외 무주택 세대
공급 지역 및 물량은?
2025년 1순위 모집 기준, 전국 13개 지역본부에서 총 2,800호가 공급됩니다. 인천은 인천도시공사에서 별도 모집합니다.
- 서울 : 249 / 경기남부 : 165 / 경기북부 : 97
- 대전충남 : 397 / 광주전남 : 256 / 대구경북 : 416
- 부산울산 : 414 / 경남 : 370 / 강원 : 70
- 충북 : 120 / 전북 : 223 / 제주 : 13 / 부천(경기) : 10
임대조건 및 실질 부담금은?
전세금의 20%는 입주자가 부담하고, 나머지 80%는 LH가 연 1~2%의 금리로 지원합니다.
- 예 : 전세금 2억 → 4,000만 원 자부담, 월 이자 약 26만 원
- 우대금리: 자녀 수, 생계급여 수급 여부에 따라 최대 0.5%P 인하
- 보증부월세 주택도 조건 충족 시 전세 전환 가능
거주기간은 얼마나 되나요?
기본 임대기간은 2년이며, 무주택 요건을 유지하면 2년 단위로 3회 재계약 가능해 최대 8년까지 거주할 수 있습니다.
- 도배·장판 교체가 필요한 경우 일부 비용 지원 가능
- 공공임대 중도 해지 이력자는 제한될 수 있음
유의사항 및 자주 묻는 질문
- 임의 계약(가계약 포함)은 무효, 반드시 LH 승인 후 계약
- 신용불량자 및 세대주 외 가족도 신청 가능
- 계약 직전 주택 취득 시 자격 박탈
- 청년 자녀가 전세임대 수혜 중이어도 신청 가능
📎 신청 마감 전 꼭 확인하세요
든든주택 전세임대는 전세사기 걱정 없이 최대 8년까지 거주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.
5월 16일(금) 18시까지 신청 마감이니 놓치지 마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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