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서울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재개발 및 재건축 프로젝트가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습니다. 이번에는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대교아파트와 중구 신당동의 신당 제8구역이 그 주인공입니다. 두 지역 모두 서울시의 제2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통과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. 여의도 대교아파트, 49층 랜드마크로 변신 영등포구 여의도동 41번지 일대의 대교아파트가 최고 49층, 총 912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으로 재건축됩니다. 기존의 노후 아파트를 헐고 4개 동(43~49층)의 고층 아파트를 건립하는 이번 사업은 서울시의 통합심의를 통과하며 사업시행계획인가, 관리처분계획 인가, 이주 및 철거를 거쳐 2029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이곳은 여의도의 중산층이 선호하는 입지적 특성을 잘 반영한 단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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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 2. 28. 13:4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