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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세금 부담은 커지고, 내 집 마련은 점점 멀게 느껴지는 요즘. 특히 청년, 신혼부부, 신생아 가구에게 안정적인 주거는 절실한 과제입니다.
이런 현실을 반영하여 국토교통부는 2025년 첫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을 발표했습니다. 전국 16개 시·도에서 총 4,075호가 공급되며, 3월 27일(목)부터 신청이 시작되며, 빠르면 6월 말부터 입주가 가능합니다.
👉 신청은 LH청약플러스에서 가능합니다.
공급 규모는 얼마나 되나요?
- 총 공급 물량 : 4,075호
- 청년 대상 : 1,776호
- 신혼·신생아 가구 대상 : 2,299호
신청 후 자격 검증을 거쳐, 빠르면 2025년 6월 말부터 입주가 가능합니다.



청년 매입임대주택, 이런 분께 추천해요
- 대상 : 무주택 미혼 청년
- 임대료 : 시세의 40~50% 수준
- 거주 기간 : 최대 10년
소득이 낮은 청년층에게 안정적인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제도입니다.
👶 신혼·신생아 매입임대주택은 어떻게 나뉘나요?
- Ⅰ유형 : 시세 30~40%,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70%(맞벌이 90%) 이하
- Ⅱ유형 : 시세 70~80%, 소득 130%(맞벌이 200%) 이하
- 신생아 가구는 1순위 우선 공급
혼인 7년 이내, 예비 신혼부부, 6세 이하 자녀 양육 가구도 신청 가능합니다.
어디서 신청하나요?
LH청약플러스에서 모집하는 물량은 총 3,075호이며,
3월 27일(목)부터 신청이 가능합니다.
서울주택도시공사(SH), 경기주택도시공사(GH) 등 지자체 모집분(1,000호)은 각 기관 누리집을 참고하세요.
신청 전 준비사항 체크리스트
- 무주택 여부 확인
- 소득 증빙서류 준비 (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, 소득금액증명 등)
- 주민등록등본, 가족관계증명서
- 임신진단서 또는 출생증명서 (신생아 가구 해당 시)
- 신청 자격 요건 상세 확인
필요 서류는 각 모집 공고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사전 확인이 중요합니다.
초기 보증금이 부담된다면?
입주 조건은 저렴하지만, 초기 보증금 마련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.
이럴 땐 정부 지원 전세자금대출도 함께 고려해 보세요.
- 버팀목 전세자금대출: 무주택 청년, 신혼부부 대상
- 소득 요건 및 보증금 한도 충족 시 신청 가능
- 신청은 한국주택금융공사 통해 확인 가능
임대주택과 전세자금대출을 함께 활용하면 더 안정적인 출발이 가능합니다.
정리해 드릴게요!
- 신청 시작일 : 2025년 3월 27일
- 공급 : 전국 16개 시·도, 총 4,075호
- 신생아 가구는 우선 공급
- 신청 전 자격요건과 서류 체크는 필수
- 보증금 부담 시 전세자금대출도 활용 가능
2025년 첫 매입임대주택 기회, 놓치지 마세요!
📢서울에 거주 중인 청년이라면, ‘청년안심주택’도 함께 확인해 보세요!
※ 신청 자격 및 서류 요건은 기관별 공고문을 통해 반드시 확인하세요.
※ 대출 상품 비교·추천은 제공하지 않으며, 공공정보 전달에 목적이 있습니다.